육아맘이라면 육아는 장비빨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셨을거에요^-^
저 또한 임신기간 중 박람회며 오프라인 매장 온라인 매장을 수시로 드나들면서 행복한육아를 꿈꾸며 준비해왔습니다!
그러던 중! 네무리라를 알게 되었어요!
처음엔 아기가 잘 자는 건 당연한 거 아니야?라며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이였죠..

그런데 7개월 차 조카를 보면서 아기를 재우는 일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일인지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바로 고민없이 "네무리라"를 샀어요!!!!!

사실 구매 하면서도 과연.. 진짜.. 제발.. 이런 여러 마음들이 복합적으로 들었어요!

저는 완모를 하고 있어서 하루에 10~12번 수유를 하는데..

그 사이 아이를 안고 토닥이며 트림시키랴 재우랴 손목이 정말 아프더라구요..

신생아부터 태워도 된다고 써있지만 어찌 엄마마음이 그런가요..

그래도 아직 너무 아기인데.. 내가 좀 더 안아보지 뭐.. 하다! 결국!

생후 10일 무렵 바로 태웠답니다^-^

제 품보다 네무리라를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 생후 49일! 네무리라 덕분에 저는 제 시간이 많아 졌어요!

육아서적도 읽고 다큐도 보고 심지어는 고기도 구어 먹을 수 있답니다!^-^
이런 기적같은 일을 경험할 수 있는건! 모두 네무리라 덕분이에요^-^
콤비 사랑합니다!

참고로 저희는 우연히 장비빨을 경험하다보니 카시트도 콤비! 물티슈 워머도 콤비! 콤비를 애용하고 있어요^-^